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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

기사등록 : 2018-09-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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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개천절(10월 3일)·한글날(10월 9일) 등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맞아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19일까지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미국 달러화(USD)·유럽연합 유로화(EUR)·일본 엔화(JPY) 등 3개 통화를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70% 우대해준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18.9.30.

중국 위안화(CNY)·홍콩 달러화(HKD)·호주 달러화(AUD)·태국 바트화(THB) 등 4개 통화는 50% 우대해준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10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0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적극 활용해 알찬 해외여행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징검다리 연휴 환전 환율 우대 사은행사 환전수수료 우대혜택은 BNK경남은행 165개 영업점에서만 제공되며 비대면채널인 인터넷환전과 투유환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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