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일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2만5000원 대비 4% 높은 수준이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5위의 종합 LED 기업(시장 점유율 5.3%)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서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미국의 중국 LED에 대한 관세 부과 → 서울반도체에 호재
▶ 3분기 영업이익 279억원(+58.1% QoQ)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 목표주가 26,000원으로 4%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서울반도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903억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69억6657만원 대비 8.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5억5389만원으로 전년 동기 240억8778만원 대비 27.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3억8271만원으로 전년 동기 213억6395만원 대비 56% 감소했다.
지난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2.84% 하락한 2만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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