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1일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유지했다.
두산은 두산중공업, 오리콤 등 보유한 두산그룹 사업지주회사. 4개 자체 사업부 운영.이다. 하나금융투자 오진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잇따른 배터리 증설로 인해 ‘25년 유럽의 전지박 수요는 최소 15만톤 이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사업자인 두산의 100% 자회사 CFL의 가치가 본격 부각될 전망
▶ 두산 자체사업 내 연료전지 사업의 가치 상향 여지 또한 올 4분기 이후 본격 부각될 가능성이 존재
▶ 향후 5년 이상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지박 사업을 품은 Growth 스톡으로 부각될 전망
두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7464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5883억원 대비 3.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383억1529만원으로 전년 동기 3890억2844만원 대비 12.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76억9914만원으로 전년 동기 213억7534만원 대비 17.2%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4분 현재 두산 주가는 전일대비 2.56% 상승한 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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