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일 포스코켐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만4000원 대비 49% 높은 수준이다.

포스코켐텍은 포스코 계열(지분 60%, 2017년 기준)의 내화물 제조및 정비 업체로, 2차 전지 음극재 석탄화학 사업도 운영중이다.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포스코켐텍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57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추정
▶ 포스코 그룹의 2차전지 재료 사업 통합 이슈
▶ 목표가 80,500원 상향, BUY의견 유지, 탑픽에선 제외

포스코켐텍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45억8571만원으로 전년 동기 2940억7008만원 대비 13.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9억2354만원으로 전년 동기 270억801만원 대비 22.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19억7335만원으로 전년 동기 175억4417만원 대비 82.2% 늘었다.

1일 주가는 전일대비 0.82% 하락한 7만24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