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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미스틱 단편영화 출연 확정…아이유와 호흡

기사등록 : 2018-10-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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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과의 친분으로 출연 결정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배두나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제작하는 아이유 주연 오리지널 시리즈에 특별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담 뺑덕’(2014) 임필성 감독, ‘비밀은 없다’(2016) 이경미 감독, ‘더 테이블’(2017) 김종관 감독, ‘소공녀’(2018) 전고운 감독이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단편 영화를 만들어 시리즈 형태로 공개한다.

배우 배두나 [사진=뉴스핌DB]

배두나는 이경미 감독과의 친분으로 특별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월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계 거장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두나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서게 된 아이유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오랜 기간 기획 단계를 거쳐 촬영에 돌입한 미스틱의 오리지널 시리즈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두나는 현재 KBS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올 연말 영화 ‘마약왕’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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