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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엔터, 목표가 1만6500원 신규제시...전일종가 원 -신한금투

기사등록 : 2018-10-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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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2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화승비나(브랜드 신발의 ODM 생산 기업)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화승비나의 주 고객사는 아디다스그룹이다.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화승엔터프라이즈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18년 매출액 9,020억원, 영업이익 617억원 전망
▶ 1) 아디다스의 꾸준한 성장세와 2) 낙수 효과를 통한 안정적 실적 흐름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23억199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63억2748만원 대비 31.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5억8129만원으로 전년 동기 122억2388만원 대비 5.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6억5893만원으로 전년 동기 85억9482만원 대비 45.7% 감소했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0.70% 하락한 1만41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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