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케이프투자증권은 2일 세아베스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케이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3000원 대비 24% 낮은 수준이다.
세아베스틸은 국내 특수강 1위 업체다. 케이프투자증권 김미송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세아베스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계절적인 비수기이고, 내수 자동차향 판매량 감소와 스프레드 축소로 실적 부진할 전망
▶ 실적 턴어라운드는 수출량이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면서 현대차향 물량 감소를 상쇄해야 가능하다고 판단
▶ 목표주가를 33,000원에서 25,000원으로 하향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함
세아베스틸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397억3479만원으로 전년 동기 7901억6570만원 대비 6.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4억4829만원으로 전년 동기 598억1489만원 대비 40.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5억7176만원으로 전년 동기 475억1729만원 대비 77.7% 감소했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1.28% 상승한 1만97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