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도네시아 강진지역 교민 7명 중 5명 안전 확인"

"팔루 체류 국민 1명 연락되지 않는다는 제보, 안전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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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에 체류 중인 한국인 교민의 안전이 일부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에 사업상 체류하거나 왕래한 것으로 알려진 교민 7명에 대한 안전확인 결과, 5명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교민으로부터 추가로 팔루 체류 우리 국민 1명이 연락되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아 소재지 및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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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시 강진 피해 현장 항공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울러 지난달 29일부터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1명이 여전히 실종상태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다.

당국자는 "1일 오전 지진 현장인 팔루에 도착한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담당영사는 수색현장을 방문, 현장을 확인하고, 인도네시아측 수색작업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수색과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인도네시아대사는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청장을 접촉, 우리 국민 실종자가 투숙한 것으로 알려진 호텔과 주변 지역에 대한 신속한 수색작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당국은 해당 호텔을 우선 수색대상 6곳에 포함해 지난달 30일부터 수색을 하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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