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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이윤청 기자 = 배우 이재용(왼쪽에서 2번째)과 감독 조원희(왼쪽에서 3번째)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BIFF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79개국에서 출품한 32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2018.10.03 deepblu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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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IFF 전야제 참석한 이재용-조원희
기사등록 : 2018-10-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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