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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2주 째 정상외교 영향 지지율 상승 마감…이번 주 조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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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0.7%포인트 내린 64.6%, 부정평가도 0.4%포인트 내려
심재철 갈등, 유은혜 여야 공방 영향 크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차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의 영향으로 2주 째 지지율 상승 후 조정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1~2일 실시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7%포인트 내린 64.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0.4%포인트 내린 29.9%로 지지율 조정세에 들어간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재인 대통령 2018.09.20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주 금요일(28일)에 65.3%로 마감한 후, 국군의날 행사, 남북 공동 JSA·DMZ 지뢰 제거 관련 보도가 있었던 10월 1일(월)에는 64.6%로 내렸고, 심재철 한국당 의원의 기재부 재정정보 유출과 유은혜 교육부장관 임명을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격화되었던 2일(화)에도 전일과 동률인 64.6%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PK)과 경기·인천, 호남, 50대와 20대, 60대 이상,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하락 한 반면, 대구·경북(TK)과 충청권, 서울, 30대와 40대, 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심재철 한국당 의원의 기재부 재정정보 유출과 유은혜 교육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여야 간의 공방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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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에서는 ‘심재철·유은혜’ 공방이 격화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46.6%(▲0.7% 포인트)로 3주째 상승하며 2주째 45% 선을 넘었고, 지난 2주 동안 하락했던 자유한국당도 19.3%(▲2.3%포인트)로 반등했다.

정의당은 7.8%(▼2.4%포인트)로 하락,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고, 바른미래당은 6.0%(▲0.3%포인트)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2.5%(▼0.8%포인트)로 내렸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 (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된 것으로 응답률은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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