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폼페이오 방북, 진전된 합의안 도출 기대감
- 남북 경협株 재상승 기대감

☞ 【POINT】 폼페이오 장관 방북, 수혜 기대감 대북株 (확인)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에 남북 경협주들이 또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북한의 비핵화협상과 관련돼 진전된 내용이 없어 방북이 취소된 바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방북이 확정되었다는 사실은 보다 진전된 합의안이 도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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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은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날 예정이며, 당일로 서울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 등을 만나 북한과의 협상 진행 사항을 공유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7일 보다 진전된 합의 사안이 나올 경우 남북 경협주에 또 한번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며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템 등 전통적인 남북 경협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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