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5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TB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8만5000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일반화학 및 정밀화학제품 제조 기업이다. KTB투자증권 이희철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정밀화학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주력제품인 가성소다, ECH 가격 약세 및 여름철 전기료 인상 등으로 3Q18 실적은 전분기대비 둔화 예상
▶ 금년 4Q에도 국제가 하락세 반영해 일부 판가 조정 예상
▶ 글로벌 가성소다 수급은 점차 타이트한 국면으로 진입 예상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54억2655만원으로 전년 동기 3230억4491만원 대비 10%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31억4997만원으로 전년 동기 335억6806만원 대비 11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85억4776만원으로 전년 동기 304억6529만원 대비 125% 늘었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0.79% 하락한 5만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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