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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목표가 9%↓ 48만원 제시-키움證

기사등록 : 2018-10-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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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10일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53만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LG화학은 LG계열의 석유화학업체. 2차전지 부문 강화 중이다. 키움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4분기 영업이익, 주력 제품 스프레드 축소 현상 발생
▶ 올해 전지부문 영업이익, YoY +454.7% 증가 전망
▶ 한편 규모의 경제로 인한 매출액 증가로 동사 중대형전지의 매출액 대비 R&D 비용은 큰 폭으로 감소 추세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3820억원 대비 10.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32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268억7000만원 대비 3.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777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770억7700만원 대비 17.2% 감소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77% 하락한 32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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