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4만원 대비 17% 낮은 수준이다.
한국전력은 국내 전력 판매를 독점하고 있는 전력회사로 자회사를 통해 발전사업도 함이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영업이익 1.32조원(-52% YoY), 4분기 -6,265억원(적지) 예상
▶ 19년 자체적으로 3.1조원 이익 증가 가능. 관건은 유가 등 매크로 변수
▶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전력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조3371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조9255억원 대비 3.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871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464억92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492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71억66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2.95% 하락한 2만63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