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은 11일 코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SK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3만원 대비 15% 낮은 수준이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등 환경가전 렌탈 전문 업체 (정수기 기준 시장점유율 37%, 2017년)이다. SK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코웨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오버행 이슈 지속, 주가의 반등폭 제한
▶ 생활용품 렌탈 시장은 기대 이상의 성장을 지속 : 동사는 품목 확대를 통해 시장 확대하며 성장
▶ 렌탈 계정 증가는 더 확대될 수 있을 것. 금년 5 월 동사가 새롭게 출시한 의류청정기를 8월부터 렌탈상품으로 전환
코웨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780억8801만원으로 전년 동기 6233억7214만원 대비 8.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93억3351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6억253만원 대비 7.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08억968만원으로 전년 동기 953억1877만원 대비 4.7% 감소했다.
지난 10일 주가는 전일대비 0.59% 하락한 8만4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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