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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사전예약 실시

기사등록 : 2018-10-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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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무브게임즈(대표 김동성)와 공동 개발하고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으로, 역대 모든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등장해 인류와 평화를 위협하는 외계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파워레인저 다이노레인저’ 등 10여 종 이상의 ‘파워레인저’ 전대 시리즈를 직접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하나의 ‘레인저’ 시리즈를 모두 수집하면 각 시리즈의 ‘메가조드’ 또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미션’, ‘오브미션’, ‘차원던전’,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PVP(Player vs. Player, 플레이어간 대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셔 넥슨은 신작을 연내 출시할 예정으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사전예약 참가자가 10만, 30만, 50만, 100만을 돌파할 때마다 ‘티라노 레인저 조각’, ‘골드’, ‘수정’, ‘경험치 젬’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누적 수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원미디어와 무브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TOEI company와 최근 권리를 확보한 해즈브로(Hasbro)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넥슨과 국내를 비롯한 북남미와 유럽을 포함한 세계 100여개국(일본, 중국 등은 제외) 글로벌 마켓에 2018년 4분기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대원미디어]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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