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두리씨의 '영원한 삶'.[사진=동해시청]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1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 입상작이 강원 동해시 무릉계곡 월산미술관에서 전시된다.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오는 11월30일까지 한국힐링미술협회 주관으로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202점 가운데 81점의 입상작이 전시된다.
올해는 이두리 씨의 ‘영원한 삶’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우수상 6점과 장려상 8점, 특선 33점, 입선 33점을 각각 선정됐다.
김형권 한국힐링미술협회 회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은 미술 치유 작품들을 통해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적 공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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