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장수상회' 성황리에 폐막…이순재·신구·손숙·박정수의 저력

지난 9일 연이은 매진 사례 이루며 성료
오는 12월까지 10여 곳 지방투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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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연극 '장수상회'가 연이은 매진 사례와 호평 속에 지난 9일 성황리에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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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수상회' 공연 장면 [사진=연극 '장수상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장수상회'는 개막 이후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초대형 뮤지컬들이 주를 이루었던 공연 랭킹 순위 1위를 장식하며 연기 대가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6년 국립극장 공연의 매진에 연이어,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진행된 이번 연극 '장수상회'는 노년층부터 젊은 커플, 가족, 학생들까지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연이은 매진으로 객석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호연과 멋진 시나리오가 합쳐진 연극이었다",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좋았지만 흔히 볼 수 없는 묵직한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어서 다음날까지도 여운이 남았다", "80분은 즐겁고 유쾌하게 나머지 15분은 감동과 삶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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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수상회' 공연 장면 [사진=연극 '장수상회']

이번 '장수상회' 공연은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하여 2016년부터 관객들을 만나,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구성과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로 공연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지난 9일 서울 마지막 공연과 동시에 밀양에서 열린 '2018밀양푸른연극제' 폐막작으로 초청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대전 청주 광주 등 10여 곳의 투어가 예정됐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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