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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자유총연맹 안보견학 실시.

기사등록 : 2018-10-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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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스핌] 박용 기자 = 자유총연맹 대구달서구지회(지회장 송혁의)는 11일 지회 회원 및 북한이탈주민등 250명이 임진각일원 및 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남북정상회담으로 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도라산역 및 전망대, 제3땅굴, 임진각 등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통일관 고취를 통해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의미도 있다.
 

자유총연맹 달서지회 회원들이 임진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자유총연멩 달서지회제공]

송혁의 지회장은 "남북의 화해무드를 맞이해 한반도 비핵화 및 통일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장소 견학을 통해 통일에 대한 환경 변화와 교육 방향을 새롭게 다짐하면서 앞으로 안보견학의 기회를 더욱 넓혀 국가안보관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은 달서구지회는 지역주민들에게 국경일 태극기달기 홍보 및 무료 나눠주기 행사.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안정적 정착을 위한 동네행복 지킴이활동. 어머니포순이 봉사활동과 6.25음식 무료시식회.통일대비청소년 민주시민교육과 각종 캠페인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y35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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