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발언 여파? 9월 국고채·회사채 금리 오름세

국고채 3년물, 9월 2.01% → 10월 2.06%
회사채 AA- 3년물, 9월 2.43%→10월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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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이낙연 총리 발언이 채권시장 금리가 상승세다. 

이낙연 총리가 지난달 13일 국회에서 "(금리인상을) 심각하게 고려할 때가 됐다"는 발언 이후 채권금리 상승추세다. 여기에 미국이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오름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한국은행 12일 '2018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를 통해 "국고채 금리는 미국채 금리 상승, 국내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회사채 금리도 우량·비우량물 모두 국고채금리와 비슷한 움직임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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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민간채권평가사 평균 시장금리는 국고채 3년물은 8월 1.92% → 9월 2.01% → 10월 2.06%로 높아졌다. 이 기간 국고채 10년물 역시 2.31% → 2.36% → 2.41%로 올라갔다.

회사채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기간 AA- 등급 3년물은 2.33%→2.43%→.249%로 금리가 상승했다. BBB+등급 역시 5.96%→6.06%→6.12%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편 9월 회사채는 지난 5월 이후 넉달만에 순발행 증가로 전환했다. 9월 공모회사채 기준으로 1조9854억원 순발행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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