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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새 모델로 '차은우' 발탁

기사등록 : 2018-10-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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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11번가가 남자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차은우는 향후 1년간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예능, 앨범활동, 화보촬영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는, 쇼핑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11번가의 선도적인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평가 받았다.

11번가 새 모델 차은우[사진=11번가]

11번가 김현진 커머스 센터장은 “올해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차은우는 새롭게 도약한 11번가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건히 다지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은우는 11번가와의 시너지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언제든 기분 좋게 11번가를 찾을 수 있도록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를 통해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11번가로 끌어들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차은우의 첫 활약은 11번가의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인 ‘십일절(11월11일) 페스티벌’을 알리는 이벤트부터 시작된다.

우선 15일부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올해의 십일절을 알리는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11월1일~11일)인 내달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열린다.

지난해 ‘십일절’을 통해 e커머스의 새로운 신기록을 세운 11번가는 올해도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캠페인을 앞세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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