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부동산

'로또분양의 재림'..서초우성 1차, 3.3㎡당 분양가 4489만원 결정

기사등록 : 2018-10-16 17: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올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서초 우성1차(래미안 리더스 원)가 이달 말 일반분양에 나선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489만원으로 책정됐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초 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리더스원의 분양 보증을 발급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4489만원으로로 결정됐다. 앞서 인근에서 지난해 9월 분양된 신반포센트럴자이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평균 4250만원이었다.

삼성물산 서초우성 1차 재건축 단지 '래미안리더스원'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az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