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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목표가 62만원 유지...전일종가 42만5000원 -SK證

기사등록 : 2018-10-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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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은 17일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2만원으로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제네릭 의약품을 보유한 국내 2위 제약사다. SK증권 이달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486억원(+9.1%YoY), 영업이익 198억원 (-28.9%YoY) 전망
▶ 영업이익은 전년도 3분기에 인식되었던 제넨텍의 마일스톤에 따른 높은 base, 연간 10% 증가가 예상되는 R&D비용 집행으로 역성장세 예상
▶ 포지오티닙의 긍정적인 임상 2상 중간결과를 토대로 연내 혁신치료제 지정 신청 예정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413억927만원으로 전년 동기 2228억1924만원 대비 8.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9억47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15억4542만원 대비 7.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4억1966만원으로 전년 동기 124억6950만원 대비 7.6% 늘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0.47% 상승한 42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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