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17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0만원 대비 10% 높은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이다. 키움증권 라진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국내외 플랜트 수주가 시작된다
▶ 대형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흐름
▶ 싸야 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1062억원 대비 4.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49억6128만원으로 전년 동기 1430억3656만원 대비 57.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147억71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021억7591만원 대비 110.2% 늘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1.10% 상승한 8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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