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6일 SPC삼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SPC삼립은 '샤니' 브랜드로 유명한 제빵업체,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PC삼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616억원 (+7.4% y-y), 144억원 (+90.9% y-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9%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실적 개선 본격화
▶ 2Q18을 기점으로 동사 실적은 본격적으로 개선 국면에 진입
SPC삼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16억1293만원으로 전년 동기 5240억8424만원 대비 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7억28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58억5354만원 대비 5.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8억4872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5419만원 대비 1.7% 감소했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SPC삼립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2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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