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이정희)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 26일부터 28일까지 2주에 걸친 주말 6일 간 부산∙영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글라스락과 유럽 프리미엄 쿡웨어를 비롯한 인기 주방용품 약 25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하는 대규모 창고 대개방 행사를 부산에서 최초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 성황리에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던 창고 대개방 행사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부산까지 확대된 것으로, 혼수∙이사 준비로 주방용품 구매율이 높은 가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베카, 시트램 등의 유럽 명품 쿡웨어 브랜드를 보유한 삼광글라스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공동 기획해 마련됐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규모 창고 대개방 행사는 유리밀폐용기 1위 브랜드인 글라스락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만나 파격적인 혜택으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기장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등 유럽 명품 쿡웨어 제품 및 보온병, 각종 조리도구까지 250여개 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창수 바이어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쇼핑을 제공하고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유리밀폐용기 1위 글라스락과 유럽 명품 쿡웨어를 보유한 삼광글라스와 함께 부산∙영남 지역 고객들에게 대대적인 프리미엄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수도권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행사인 만큼 부산에서도 뜨거운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플라스틱 제로 환경 운동 및 건강하고 위생적인 주방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부산 지역에서 대규모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혼수 주방용품, 이사 필수품인 글라스락 홈세트와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해 김치를 위생적으로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핸디형 글라스락 김치통까지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주방용품들을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삼광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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