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18일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다. 키움증권 박상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분기 대통제외 기준 영업이익 2,104억원 전망
▶ 실적 보다는 M&A 성사 여부에 관심
▶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에 선물세트 비용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가공식품 부문의 영업이익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4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088억원 대비 13.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46억64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43억9987만원 대비 12.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584억5012만원으로 전년 동기 211억4864만원 대비 3,486.2% 늘었다.

지난 17일 주가는 전일대비 0.45% 상승한 33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