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지난 18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0만원 대비 5% 높은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 계열의 석유제품 운반선 중심의 조선사다.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목표주가 105,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Hold 유지
▶ 3분기 실적도 안정적인 영업흑자기조 이어질 전망
▶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 올해 신규수주는 18억 달러로 다소 부진, 수주잔고는 2분기 말 대비 소폭 개선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77억4349만원으로 전년 동기 8611억6142만원 대비 36.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6억8622만원으로 전년 동기 279억4824만원 대비 33.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04억9908만원으로 전년 동기 1355억225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1.21% 하락한 9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