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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부부, 둘째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공식입장)

기사등록 : 2018-10-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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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딸을 가졌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득녀했다. [사진=뉴스핌DB]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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