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마친 후 벨기에 브뤼셀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그랑플라스’ 인근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맥주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는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와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도 참석했으며, 술값은 만찬 후 술자리를 제안한 베텔 총리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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