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전문 기업 '인테리어 1번가' 집닥이 홈클리닝 전문브랜드인 다홈케어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집닥에 따르면 인테리어 무료 비교 견적부터 파트너스 매칭, 시공 관리 서비스와 다홈케어의 입주 전 홈클리닝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집닥 앱 및 홈페이지에서 무료 비교 견적을 신청하고 프로모션 코드에 ‘다홈케어‘를 입력하면 된다.

다홈케어의 주요 서비스인 가전 청소와 보일러 배관 청소, 곰팡이 제거, 단열 시공, 벌레 퇴치 등 총 20여 가지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된 후에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자세한 사항은 집닥 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닥은 최근 월 평균 6000건 이상의 견적의뢰를 분석했고 약 30% 이상의 고객이 인테리어 시공 외에 입주 청소를 추가 요청해 이번 협업을 적극 추진했다.

집닥 관계자는 "항균, 탈취, 시공, 이삿짐 보관, 홈케어 카테고리 업계와 함께 국내 유명 은행권과 인테리어 시공비 금융지원을 포함해 올해 10여개의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