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소속사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5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 프리스틴을 탈퇴했다.
시연이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 팀을 탈퇴했다. [사진=뉴스핌DB] |
앞서 카일라 역시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발매 이후 10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 카일라의 공백과 더불어 시연이 팀을 탈퇴하면서 프리스틴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주결경, 임나영이 속하면서 화제를 모았으나, 정식 데뷔 후 2장의 미니앨범과 올해 5월 유닛(프리스틴 V) 활동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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