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내년 2분기부터 충북 청주 반도체 신공장(M15)에서 낸드플래시 양산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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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영 SK하이닉스 부사장은 "M15는 낸드플래시 팹으로 향후 72단 전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것이고, 현재 설비를 입고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1분기 초까지 설비테스트를 받게 되면 실제적으로 빠르면 1분기말부터 2분기초에는 양산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생산은 2분기부터 출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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