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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 실적부진에 주가 10%대 급락

기사등록 : 2018-10-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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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자동차가 실적 부진에 주가가 10% 정도 하락하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주가는 오후 2시28분 현재 전일대비 1만1500원(9.83%) 빠진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현대차의 주가는 전일대비 1~2%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8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줄었다는 소식에 급락세로 바뀌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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