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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배내골 사과축제, 내달 3일 '팡파르'

기사등록 : 2018-10-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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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1월 3~ 4일 양일간 배내골 홍보관에서 제9회 배내골 사과축제를 개최된다.

배내골 사과축제 리플렛[사진=양산시청]2018.10.25.

축제는 3일 오전 10시 30분 풍년감사제례를 시작으로 공연, 사과따기 체험, 사과예쁘게 깎기, 사과시식 등 관광객이 직접참여하는 체험행사와 배내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새송이 버섯, 배추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도 준비되어 있다.

배내골 사과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4~5도 높아 사과 수확철인 11월엔 배내사과를 구입하러온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강근찬 배내골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배내골 사과축제를 방문하여 재미와 최고 품질의 사과를 맛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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