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오는 2019년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뜻깊은 해인 만큼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자유여행기술소 투리스타와 손잡고 의미 있는 상하이 여행을 내놨다. 바로 ‘서경덕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독립 유적지 탐방’이다.
윤봉길 의사 생애 사적 전시관 [사진=투리스타] |
오는 11월 30일에 출발해 2박3일로 이뤄진 이번 탐방은 오로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윤봉길 의사 생애 사적 전시관, 송경령 능원, 육삼정 터, 목은당, 안공근 선생 고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 여행객이 방문하기 어려운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까지 방문한다.
서경덕 교수 [사진=투리스타] |
김기현 투리스타 대표는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뜻깊다고 판단, 일정을 구성할 때부터 오직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으로만 구성했다”며 “일정중에 서경덕 교수님의 강연도 준비돼 있으니 의미 있는 상하이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은 서둘러 문의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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