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오는 11월 중견주택업체에서 2757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중견주택업체 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 8개 사업장에서 275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달 8052가구 보다 5295가구 감소한 수치다.
[표= 대한주택건설협회] |
수도권 공급물량은 0가구로 전년대비 100% 감소했다. 기타지역은 2757가구로 73% 급감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도가 776가구로 가장 많고 광주는 772가구다. 충남은 745가구, 전북 338가구, 경북 22가구, 제주도 24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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