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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내달 12일 컴백 확정…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한·중 동시 발매

기사등록 : 2018-10-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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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채연이 3년 만에 컴백한다.

채연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채연이 다음달 12일 컴백을 확정, 3년 6개월 만에 귀환한다”고 밝혔다.

가수 채연이 내달 12일 컴백한다. [사진=차이엔터테인먼트]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안봐도 비디오’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채연은, 다음달 12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채연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신보는 한국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에서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차이엔터테인먼트는 “3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채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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