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은 3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3000원 대비 19% 낮은 수준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중장비, 공작기계, 엔진을 제조하는 종합기계업체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두산인프라코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Review: 매출액 1조 8,458억원, 영업이익 1,915억원(OPM 10.4%)
▶ 4Q18 Preview: 매출액 2조 48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OPM 11.5%)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500원으로 하향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8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845억원 대비 16.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14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39억3200만원 대비 3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16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16억4800만원 대비 0.01% 감소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4.48% 하락한 788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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