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31일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유지했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건설회사다. 흥국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최소 올해 4분기까지 해외 현장 실적 확인 필요

▶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915억원, 실적 서프라이즈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조7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80억원 대비 11.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6억원 대비 68.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 895억원 대비 24.1%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52% 하락한 45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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