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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골든위크’ 진행…20% 추가 할인

기사등록 : 2018-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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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아울렛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 간 ‘골든위크’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골든위크’는 기존 상설 할인가에 20%를 추가 할인하는 연중 한 번 열리는 행사로, 명품은 물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까지 전체 4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롯데아울렛의 ‘골든 위크’는 연중 주말 평균매출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아울렛 골든위크[사진=롯데쇼핑]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460여개로,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에트로와 트래디셔널 브랜드인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이 있다. 이들 브랜드는 기본 상설 할인가에 20%가 추가 할인된다.

또한, 골든위크와 더불어,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골프웨어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동부산점, 김해점 4개 점포에서는 골든티켓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점내의 놀이기구 이용권과 식음료 브랜드 무료할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노윤철 영업 3본부장은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1년에 단 1번 있는 대형 행사인만큼 참여 브랜드부터 할인율, 이벤트까지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해 쇼핑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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