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SNS 전용 앱 ‘타카’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타카는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 5월 출시한 공부 인증 전용 SNS 앱이다. 출시 일주일 만에 안드로이드용 앱이 1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타카 iOS 버전 출시와 함께 자사의 지식 공유 플랫폼 ‘커넥츠(CONECTS)’ 통합 아이디 로그인 기능을 추가했다. 국내외 어디서든 커넥츠 아이디만 있으면 간편하게 타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관백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본부장은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SNS에 인증하는 최근 추세와 맞물려 타카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iOS용 앱 출시로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타카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에스티유니타스] |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