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신용등급을 BBB+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했다.
나신평은 1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한화큐셀코리아에 흡수 합병됨에 따라 장기신용등급을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나신평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신용등급 상향의 또 다른 이유로 △사업다각화에 따른 사업안정성 강화 및 수익창출능력 제고 △태양광 부문의 경쟁력 개선 효과 △점진적인 재무안정성 개선 기능 전망 △계열로부터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단기신용등급을 A2-로 신규 부여했고, 소멸법인인 한화큐셀코리아의 단기신용등급은 취소했다.
[자료=나이스신용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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