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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경 지역의 필사적인 캐러밴 행렬

기사등록 : 2018-11-0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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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쿤 우만 과테말라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을 향해 캐러밴 행렬에 오른 이들이 과테말라 산악 지대와 멕시코 국경 사이 장벽을 필사적으로 넘고 있다. 2018.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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