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5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6만4000원 대비 7% 높은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로봇 전문 제조업체로 투자 사업부문도 맡아 지주사 역할을 함이다. 한국투자증권 윤태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중공업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IMO 2020의 최적화 포트폴리오
▶ 현대오일뱅크 IPO와 배당의 함의
▶ 일회성 제외시 4분기 영업이익 68.4% 증가 전망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6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174억원 대비 4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5192억원 대비 31.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603억원으로 전년 동기 7987억원 대비 67.4% 감소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6.20% 상승한 36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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