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대교에듀피아 영재교육 브랜드 '퓨처키즈'가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리더 캠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교에듀피아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리더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학생과 학부모 각각 20명씩이며, 참가자들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동경 아오바 인터네셔널 스쿨, 와세다 대학교 등을 방문해 해외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아이들에게 미래 비전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예정이다.

대교에듀피아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글로벌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전 세계에서 교육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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