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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목표가 13만원 유지...전일종가 8만6500원 -KTB證

기사등록 : 2018-1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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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5일 동아에스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유지했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쏘시오 그룹의 전문의약품 제조 업체(2013년 3월 1일 구 동아제약에서 인적분할)이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동아에스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리베이트 이슈와 스티렌 약가 인하 영향으로 분할 이후 줄곧 YOY 역신장하던 내수 ETC 매출 2018년 턴어라운드 예상하고, 지속적인 R&D 투자확대로 Pipeline 경쟁력 강화된 점 고려 시 2013년 분할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락한 현 주가는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
▶ 내수 ETC 매출 정상화와 꾸준한 기술료 수익 유입으로 분기 영업이익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안정화 전망
▶ 2019년 추정 실적 기준 EV/(EBIT+R&D) 6배, PBR 1.2배로 밸류에이션도 분할 이후 최저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25억7194만원으로 전년 동기 1327억3291만원 대비 14.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2억5904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1880만원 대비 444.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16억881만원으로 전년 동기 45억8479만원 대비 371.3%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동아에스티 주가는 전일대비 1.50% 상승한 8만78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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