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입자의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가입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보다 0.1%p 인하된 0.3%의 업계 최저수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 대표상품인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 2종' 선택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1:1 상담, 전문 콜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Way 고객 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상품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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