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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토론회' 개최

기사등록 : 2018-1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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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성과 공유 및 토론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캠코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추진 성과를 공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중 최초로 부산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인 부산시가 협력해 지역균형발전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부산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캠코는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8개 공공기관과 지원기금을 공동 조성하 바 있다. 

문창용 사장은 "BEF 모델이 전국 혁신도시로 확산되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캠코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캠코]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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