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은미 기자 = 올해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가 1, 2차 합산하여 32만 명을 넘었다. 2015년 약 16만 명이었던 것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평생 갱신 없이 활용 가능한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합격여부도 중요하지만, 합격 이후 실무를 수행하는 것에 있어 인적 네트워크, 즉 인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면에서 공인중개사 학원/인강으로 수강생들의 추천을 받는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는 합격 후에도 ‘해공회’라는 동문회를 운영,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해공회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동문회라는 커뮤니티로, 해공회를 통해 공동 중개나 매물 문의 등의 정보를 다른 지역에 있는 동문들과도 쉽게 나눌 수 있어 공인중개사 개업을 계획 중이라면 큰 도움이 된다.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는 해커스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에게 매년 업데이트되는 해커스 해공회 총동문록(인맥북)을 제공한다. 합격 후에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형성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해공회의 많은 선배들은 이미 현업에서 든든한 공인중개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언제든지 후배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 게다가 운영진들은 시험 D-100, 합격자 모임과 같은 중요한 날에는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수험생들이나 신규 합격생들을 만나며 꾸준히 교류한다.
실제로, 지난 7월 18일 해커스 공인중개사 강남학원에서 진행되었던 D-100 행사에 해공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해공회 5기 회장은 “엊그제 이 자리에 앉아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앞에 서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작년 12월에 바로 개업을 하였고, 대치동에서 주거와 상업을 모두 중개하고 있다”며, “현업에 오시게 되면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많이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커스 공인중개사에서는 해공회 외에도 수험생들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한 다양한 학습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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